[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일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촉구 촛불집회에 참석한 것을 두고 '헌정질서 흔들기' '대선불복' '촛불의 추억에 취해 자빠질 것'이라며 원색비난에 나섰다. 그러나 정작 문재인 정부 시절 국민의힘 주요 정치인들이 전광훈씨가 주최한 집회에 공개적으로 참여하며 '문재인 퇴진'을 외쳤던 걸 떠올리면 굉장히 모순적으로 들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대통령실은 지난 20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취재진에게 “집회의 자유는 보장받아야 하지만 헌정 질서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권지연 '시민언론 더탐사' 기자가 16일 전광훈씨의 '사랑제일교회' 신도들로부터 백주대낮에 집단 폭행을 당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전광훈씨의 재개발 보상금 500억 관련 기자회견에서 질문 도중 폭행을 당한 것이다.권지연 기자는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열린 ‘사랑제일교회 해체 음모 역사적 진실’이라는 주제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가 휴대폰을 강제로 빼앗기고, 전광훈씨 신도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권지연 기자가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밝히고는 전광훈씨에게 "헌법으로 통일을 하자고 했는
[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개신교 개혁을 외치는 사단법인 평화나무(이사장 김용민)가 방역지침을 어기고 대면예배를 강행한 혐의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경찰에 세 번째 고발했다. 평화나무는 "전광훈의 거듭된 범죄를 규탄할 뜻은 물론, 공권력의 무심함 무력함 무능함을 질타한다"고 규탄했다.평화나무는 13일 서울 종암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광훈 씨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평화나무는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검찰과 경찰, 서울 성북구청 등을 강하게 규탄했다. 전광훈 씨 측이
'300만~800만 인파(?)' 개천절 집회, 전광훈 옆에서 외쳐댄 오세훈 "文대통령, 정신나간·중증치매·독재자" 비난하루 50명 내외 유지하던 코로나 확진자수, 전광훈 추종세력들의 광복절 '광화문' 집회 이후 수백명대로 폭증그들의 코로나 방역 훼손으로 소상공인들과 서민경제에 막대한 피해갔거늘, 그럼에도 吳 "이게 민생이에요?"[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 전광훈 목사와 태극기 집회와 함께하십니까? 아닙니까? 이 세력과 같이 하십니까?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 한 번 나가서 연설은 했습니다.박
과거 전광훈 주도 집회에서 오세훈 연단 올라와, 文대통령 향해 온갖 쏟아낸 거친 망언(독재자, 정신나간 등)들문제의 광화문 개천절 집회 참석 인원, 자유한국당 발표에 따르면 "300만 이상" 당직자는 "800만 이상 모였다"'코로나 대확산' 주범 전광훈은 툭하면 국민의힘(당시 자유한국당)과 합동 집회, 황교안 옆에 항상 보였는데?[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박영선 의원 같은 경우에도 과거에 전광훈 목사와 같이 국회 기도회라든지 이런 모임에 참석한 사진이 나왔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내용을 보지 않고 전광훈 목사와의 어
전광훈 주도 집회에서 연단 올라 상습연설한 오세훈이 외친 말들 "문재인 파면한다! 물러가라! 물러가라! 물러가라!" 박근혜-전광훈 추종세력들이 지난해 광복절 이후로 끼친 사회적 피해는? 이들 때문에 모두가 고통 속에서 신음했다김영호 의원 "아이들이 뛰어놀던 시민의 광장, 촛불시민이 목놓아 울부짖던 민주의 광장을 그들에게 빼앗기는 일은"[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오세훈 후보가 야권단일 후보로 결정됐다는 소식에 가장 기뻐할 사람은 전광훈 목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주도했던 광화문 집회에서 오세훈 후보가 단
나경원 겨냥해 '강경보수' 호칭한 오세훈, 그런데 정작 자신은 전광훈 주도 집회에서 종종 연단 올라 '지원 연설'文대통령 향해 '독재자' '정신나간' '사상 최악' 맹비방, "당신을 파면한다!" "물러가라! 물러가라! 물러가라!"'무법천지' 박근혜-전광훈 추종세력들 앞에서 '존재감' 발휘하려 했던 오세훈, "코미디가 따로 없죠?"[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오세훈 선거운동 미리보기. 이런 분이 나경원 전 후보를 두고 '강경 보수라서 경쟁력이 없다'라고 했으니 코미디가 따로 없죠?ㅎㅎㅎ. 광화문 광장을 전광훈에게 돌려
국민의힘 전신 정당에서 재선 의원 지냈던 '참여정부 장관' 윤진식·박명재, 비대위원장 지냈던 '청와대 정책실장' 김병준참여정부 법무장관·국정원장 출신인 김승규는 '코로나 확산 주범' 전광훈과 한 배, 그럼에도 이들을 '친노' 호칭할 수 있나?참여정부 경제부총리였던 이헌재 여시재 이사장은 '나경원 지원유세', 윤석열이 文정부 검찰총장이면 '친문' 호칭하던가?[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나경원, '친노' 진대제 전격 영입.."서울 혁명적 진화" (연합뉴스)나경원, '친노' 진대제 고문 영입.."서울 혁명적으로 진화시킬 것
박근혜-전광훈 추종세력들의 '코로나 방역테러' 적극 협조하고 '면죄부'까지 준, '나라 망치는' 판사 나으리들!최소 수십조원 피해 입혀도, 무고한 사람 인생 망쳐놓아도 책임 한 번 안지는 자들 향한 목소리까지 뭉개다니'판사 사찰'엔 찍소리도 못하는 김명수, 윤석열에 굴욕적으로 뺨 맞아놓고 힘없는 시민들에게는 화풀이하냐?[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김명수 대법원장이 '재판 독립 침해하는 공격에 단호히 대처'한다카네. 다 좋은데 엉터리 재판으로 공격 당할만한 짓을 저지르고 있는 판사 놈들한테는 밸로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