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국민의힘은 11일 서울시 편입이 거론되는 경기도 내 접경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론을 조사한 결과 구리시민의 67%가 서울 편입에 긍정적이라고 응답한 반면 부정적이라는 답변은 29%에 그쳤다고 밝혔다.또한 같은 조사에서 김포시민은 긍정 의견 61%, 부정 36%였고, 하남시민은 긍정이 60%, 부정이 37%로 조사돼 세 지역 모두 긍정적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특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편입과 서울 편입 가운데 어느 쪽을 선호하느냐'는 질문에는 구리시민과 김포시민 모두 서울 편입 선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서은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8일 국민의힘이 추진 중인 서울 확장 정책과 관련, "표를 얻겠다고 망국의 길로 가는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을 다가오는 총선에서 심판해 나라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서은숙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과 부울경 광역단체장들은 부울경 메가시티를 파괴해 비수도권 육성 전략을 가로막았고, 국민의힘은 총선을 앞두고 메가서울을 떠들면서 수도권 집중화를 부추기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서 최고위원은 "지난해에 시행을 코앞에 두었던 부울경 메가시티
[부산=뉴스프리존]최슬기 기자=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비례대표 폐지와 선거구 개편을 통해 국회의원 수를 최소 100명 이상 줄여야 한다”며 “국회의원 정수 축소를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소통관에서 ‘국회의원 50명 증원 결사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국회에서는 국회의원 숫자를 늘리기 위한 꼼수가 진행되고 있다”며 “현행 300명인 국회의원 정원을 비례대표 확대 등을 통해서 350명까지 늘리겠다고 한다”고 말했다.그는 “때만 되면 고질병처럼 도지는 '국회 밥그
[부산=뉴스프리존]최슬기 기자=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은 14일 교사의 교육활동을 침해하는 학생에 대한 조치를 기록·관리하도록 하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학교장이 교육활동 침해행위를 한 학생에게 특별교육이나 출석정지, 전학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이러한 조치의 효과를 높이려면 조치내용을 별도로 기록하고 보존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총 116건이었던 학생의 교사 상해·폭행 사건이 2021년에는 총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정당정치를 후퇴시키는 정당국고보조금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조경태 의원은 지난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제받지 않는 거액의 보조금 지급으로 정당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만 높일 뿐만 아니라 정당 스스로의 자생력마저 잃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조 의원은 “대한민국의 정당들은 헌법 제8조에 따라 정당 국고보조금을 받고 있다”며 “2001년부터 2021년까지 총 1조2570억 원의 보조금이 지원됐다. 연 평균 628억 원이 넘는 세금이 정당의 운영에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이 비례대표제를 폐지하고 국회의원 수를 대폭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조경태 의원은 지난 25일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진정 국민의 신뢰를 원한다면, 비례대표 확대가 아니라 비례대표 폐지가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조 의원은 "지난 10월 4일 국회에 비례대표 확대를 위한 공직선거법, 국회법 등 4개의 법안들이 올라왔다. 지역구 국회의원 수를 줄이고 현행 47명의 비례대표를 최대 173명까지 늘리겠다는 것"이라며 "비례대표 확대가 국민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를 노리는 조경태 의원이 NPT(핵확산방지조약) 탈퇴와 독자적 핵무장론을 꺼내들면서, 만약 한반도에 핵무기를 배치할 경우 자신의 지역구(부산 사하을)에 하겠다는 입장까지 밝혔다.조경태 의원은 지난 16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가장 좋은 방법은 NPT 탈퇴하고 핵무장해야한다는 입장"이라며 "우리나라도 핵개발할 수 있는 의지가 있고 기술이 있다. NPT 10조 1항에 보면 각 당사국은 국가주권을 행사함에 있어서 만일 조약과 관련된 특별비상사태가 자국의 최고이익을 위태롭게 하고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국회의원 면책특권 폐지’를 주장하고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조경태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특권 뒤에 숨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양심 앞에 떳떳이 설 수 있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우리 국회는 헌법 제45조에 따라 면책특권을 주고 있다”며 “헌법이 국회의원들에게 면책특권을 부여한 것은 국회의원 개인의 권력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권한이 훼손돼서는 안 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국회의원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을 단심제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조경태 의원은 29일 “다수의 국회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문제가 되면서 헌법이 정한 의무를 소홀히 하는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조 의원은 “이번 21대 국회 23명의 국회의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특히, 선거법과 관련된 소송들은 대부분 3심까지 진행되면서 정상적인 의정활동에 장기간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며 “판결에 2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면서 정책적 공백은 물론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국민의힘 조경태 부산시당위원장(부산 사하을)은 18일 오전 물금취수장을 방문해 최근 낙동강 물금·매리 지역에서 발생한 녹조문제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한 해결방안 등을 모색했다.이날 현장방문에는 조경태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종환 시의회 원내대표, 윤태한 민생경제대책특위 위원장, 강달수 특위 부위원장, 시당 생활정치혁신위원 등이 함께 했다.부산시에서는 수질연구소장 등 관계 담당자들이 참석해 현장 브리핑을 진행했다.조 위원장은 “녹조발생은 수온상승, 강수량 감소와 같은 환경적 요인도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이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해 고등교육에 대한 대폭적인 지원과 투자가 이뤄져야한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반도체 산업의 전문인력 부족현상을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토론에서 조 의원은 “국내 반도체 산업이 수년간 겪고 있는 전문인력 부족현상은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인력양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초중등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북항재개발 추진방안 관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조경태 시당위원장 취임 후 첫 행보로, 부산의 가장 큰 정책현안인 2030 부산월드엑스포 성공유치를 위한 북항재개발 추진방안에 중점을 잡았다.조경태 시당위원장 및 부산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중구·동구청장, 부산시의회 의장, 시의회 원내대표 및 해양교통위원장, 교수 및 전문가, 부산항북항통합개발 추진단장 및 BPA관계자, 부산시 도시균형발전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국민의힘 신임 부산시당위원장에 5선의 조경태 국회의원(사하을)이 선출됐다.국민의힘 부산시당은 15일 오후 2시 시당에서 제4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조 의원을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부산 사하을 5선 국회의원으로 제20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제21대 국회 교육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최근 치러진 대통령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직능총괄본부장을 맡은 바 있다.신임 조경태 위원장은 “현재 부산은 가덕도신공항 건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여러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국민의힘 부산시당은 15일 오후 2시 시당 강당에서 ‘2022년도 제4차 시당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 차기 시당위원장 선출이며, 시당위원장 이·취임식을 겸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지난 8일 차기 시당위원장 공모 결과, 조경태 의원(사하을)만이 단독으로 신청했다. 시당은 당규에 따라 시당대회 대신 시당 운영위원회의에서 시당위원장을 선출키로 했다.시당 운영위원은 당 소속 부산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광역·기초자치단체장, 시의회 의장단·원내대표, 시당 부위원장, 상설위원회 위원장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이 “천재성은 지역에 따라 다른 것이 아니다. 교육부는 말로만 지방고등교육에 신경쓰겠다하지 말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힘 써야한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정부의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과 지방정부의 역할’ 정책토론회에서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이번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정우택 의원, 서병수 의원, 김기현 의원, 조해진 의원, 송언석 의원, 류성걸 의원, 김영식 의원, 박성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정부가 올해 7월부터 연말까지 유류세 인하폭을 현행 30%에서 37%까지 확대하기로 지난 19일 발표한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추가 인하를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은 24일 유류세 인하율을 60%로 확대하는 내용의 ‘교통에너지환경세법’과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행법은 국민경제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유류세율을 30% 범위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조경태 의원의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일반 소비자들은 세율이 최대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이 21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주최 초청강연에서 공로패를 수여받았다.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자영업자나 전문직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특수법인으로 전국 290여 개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국내 최대 직능조직이다.지난 제20대 대선 당시 국민의힘 직능총괄본부장을 맡았던 조경태 의원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의 혁신역량 강화와 경쟁력 수준 향상 등 민생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받고 강연자로 초청됐다.조 의원은 ‘소상공인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국민의힘 조경태 국회의원(부산 사하구을)이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조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지역인적자원개발학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새 정부의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과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다룬다.이기우 인하대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첫 번째 발제는 ‘현 단계 지방대학 살리기와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는 내용으로 안선회 중부대 대학원 교수가, 두 번째 발제는 ‘지방정부 주도의 지방대학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은 3일 전세계 최초로 친환경 국제인증 2개를 동시에 받은 다대포해수욕장에 대해 “부산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축하해야 할 경사”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앞서 사하구청은 부산 다대포해수욕장과 해변공원이 친환경 해수욕장 및 관광시설에 부여하는 블루플래그(Blue Flag)와 그린키(Green Key)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히며 해당 인증의 마스코트인 스머프 모형물을 다대포해변공원에 설치했다.블루플래그는 국제단체인 환경교육재단(FEE)에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은 17일 오후 필승결의대회를 겸한 부산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부산 선거대책위원회는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서병수, 조경태 의원과 이헌승, 김도읍, 하태경, 장제원 의원 등 다선 의원들이 맡기로 했다.총괄선대본부장은 백종헌 시당위원장이, 공동 선대본부장은 황보승희, 안병길, 김미애, 전봉민, 정동만 국회의원과 이언주, 김척수 당협위원장이 맡는다.법률지원단, 정책지원단 등을 총괄하는 기획본부장은 박수영 의원이, 여성·청년·직능·부정선거대책단을 총괄하는 조직본부장은 이주환 의원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