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코로나19로 인한 경남의 확진자 중 사망자가 이달 들어 하루 2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하루에만 12명이 사망자가 무더기로 나왔다.3월 들어 경남의 사망자는 1일 50대 환자 1명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일과 13일 60대 환자가 각각 1명씩 발생한 것으로 비롯해 70대 환자도 3명이 발생했다.나머지 사망자는 모두 80대 이상의 고령층이다. 지난 5일 80대 환자 1명이 사망한 뒤 다음날인 6일과 8일에도 각각 1명씩의 80대 환자가 숨졌다.12
[경남=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코로나19 확산세가 드세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의 군 지역도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오는 등 18일 0시 기준으로 경남에서는 46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4481명 보다 141명 많은 수치다.지역별로는 창원시에서 1444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고 김해 885명, 양산 549명, 진주 520명, 거제 296명, 통영 189명, 사천 120명, 밀양 119명이다.특히 창녕에서는 1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군 지역으로는 유일하게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으며, 거창 82명, 고성 62명, 함안
[경남=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 양산시의 한 주간보호센터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18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에서는 17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지역별로는 창원 66명을 비롯해 진주 28명, 김해 23명, 양산 19명, 거제 14명, 창녕 10명, 사천 4명, 밀양 3명, 통영 2명, 함안 거창 고성 각 1명이다.양산 신규 확진자 19명 중 11명이 양산소재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다. 11명 중 이용자가 8명, 종사자가 3명으로 다른 15명에 대해서도 역학검사가 진행 중이다.창녕 확진자 9명은 도내 확진자 접
[경남=뉴스프리존] 박유제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자가 계속 200명대를 기록하며 누적 2만380명이 됐다. 29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에서는 2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창원에서만 66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을 비롯해 양산 39명, 거제 24명, 진주 23명, 통영과 김해 각 16명, 밀양 10명, 사천 7명, 고성 4명, 하동 3명, 함안 2명, 거창 창녕 함양 합천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감염자도 3명이 추가됐다. 기존 양산 2명과 거제 2명이었던 오미크론 확진자는 29일
[경남=뉴스프리존] 박유제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다. 2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에는 23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역대 최다 수준이다.지역별로는 양산 69명, 창원 64명, 거창 25명, 진주와 거제 각 17명, 사천 10명, 김해 9명, 통영 6명, 밀양 5명, 고성과 하동 각 4명, 남해 의령 창녕 각 2명, 합천 1명이다.양산소재 교육시설 원생 1명이 지난 20일 확진판정을 받은 데 이어 21일에도 원생 1명이 추가돼 양산소재 교육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가 28명으로 늘었다. 해당 교육시설은 이틀째 휴업
[경남=뉴스프리존] 박유제 기자= 17일 경남에서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 환자 1명이 추가됐다. 해외출장을 다녀온 뒤 16일 오미크론 양성판정을 받은 양산 확진자의 동거가족이다. 이로써 경남의 오미크론 확진자는 2명으로 늘었다.경남도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신규 확진자의 동선 노출자 5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벌인 결과 4명은 음성, 1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오미크론 확진자를 포함해 경남에서는 17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총 19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창원 53명을 비롯해 양산 37명, 김해 26명, 진주 22명,
[경남=뉴스프리존] 박유제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에 육박하면서 병상 가동률이 84%까지 치솟고 있다.8일 오후 5시 기준 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197명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함안 35명을 비롯해 창원 34명, 김해 25명, 통영 16명, 진주 12명, 창녕 5명, 거제 10명, 거창 5명, 사천 4명, 밀양 양산 하동 각 2명, 고성 남해 산청 각 1명이다.이들 중 대부분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타지역 확진자와 수도권 관련 확진자, 함안과 양산 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도 추가로 나왔다
[경남=뉴스프리존] 박유제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시작된 뒤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100명을 오르내리고 있다. 3일에는 12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양산에서 4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는 등 경남에서는 전날인 2일 오후 5시 대비 총 12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지역별 확진자를 보면 양산 학교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되면서 누적 51명이 됐다. 또 양산 사업장 관련 확진자 등 40명의 지역감염자가 나온 것을 비롯해 창원 23명, 함안 17명, 통영 13명,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사흘 연휴가 끝난 뒤 첫날인 1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에서는 3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지역별로는 김해에서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창원 4명, 사천과 함안 각 3명, 양산 2명, 진주 통영 창녕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10월 들어 경남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754명으로 지역감염이 740명, 해외입국 14명이다.이로써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만2236명으로 증가했으며, 이 중 670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한편 경남의 백신 접종률을 보면 11일 오후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김해와 양산에서 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에서는 9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특히 6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에만 6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확진일 기준으로 보면 6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확진자가 93명이다. 해외입국 1명을 제외한 나머지 59명이 지역감염 사례다. 10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 총 503명 중 해입국자는 4명, 지역감염이 499명으로 절대다수가 지역감염을 통해 확진됐다.6일 오후 확인된 김해 확진자 27명 중 2명은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주말인 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에서는 1일 오후 5시 대비 6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한 동안 잠잠하던 창녕에서 학생을 포함해 13명이 확진자가 발생했다.창녕 확진자 13명 중 8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며 5명은 지인이고 2명은 가족이다. 1명은 동선 접촉자로 확인됐다.이 중 3명은 1일 확진자가 다니는 창녕 소재 고등학생이다. 창녕군 방역당국이 해당학교 학생 155명과 교직원 53명 등 208명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05명은 음성이 나왔다.양산 확진자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경남도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0명을 넘어섰다.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105명 발생했다. 특히 1일 오후 1시30분 이후 61명의 신규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지역별로는 양산에서만 무려 45명의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고, 김해에서도 3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창원과 밀양 각 7명, 창녕 4명, 진주와 사천 각 2명, 거제 통영 함안 각 1명이며, 대부분 지역감염이다.양산 확진자 중 30일 종사자 2명이 최초 확진된 양산 소재 공장 관련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추석 연휴가 끝난 뒤 확진자가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이 됐다. 2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에서는 25일 오후 5시 대비 9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특히 비교적 검사 건수가 적은 휴일임에도 26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확진자만 95명이 발생하면서 추석 연휴 이동량 증가에 따른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모양새다.양산을 비롯해 창원 밀양 진주 김해 사천 통영 창녕 함안 하동 합천 등 신규 확진자 발생 지역도 광범위하게 나타났다.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2일 26명이던 일일 신규 확진자 수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 평일인 23일 경남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명 발생했다.2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22일 오후 5시 이후 창원에서 11이 발생했고, 김해와 양산에서도 각각 1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거제에서도 2명, 통영과 창녕, 합천에서도 각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특히 양산 확진자 10명은 모두 양산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로 누적 확진자가 58명으로 늘었고, 거제 소재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도 1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49명이 됐다.이로써 경남의 누적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경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세로 접어들었다. 최근 나흘 연속 신규 확진자가 2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15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14일 오후 5시 대비 28명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창원이 13명으로 가장 많이 나왔고 양산 6명, 김해 3명, 거제와 창녕 각 2명, 진주와 함안 각 1명이다.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총 1만716명이고 이 중 519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최근 확산세가 멈칫하면서 이달 들어 누적 확진자가 730명으로 하루평균 48명인 것을 감안하면 안정세로 돌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지금의 확산세를 감안할 때 이르면 31일, 늦어도 내달 1일 중 1만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경남도내 18개 시.군이 30일부터 일제히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에서는 6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특히 한동안 확산세가 꺾였던 진주에서 29일 오후 5시부터 30일 오전 10시까지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30일 오후 5시까지 추가로 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하루만에 18명의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최근 3일간 잇따라 사망했다. 22일 오전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 온 70대가 숨졌다.앞서 지난 20일에는 양산과 울산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2명이 사망한데 이어, 21일에도 진주 경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60대 환자가 21일 숨졌다.경남도는 이들 사망자에 대해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유가족 동의를 받아 화장을 한 뒤 장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경남도내 코로나19로 추정되는 누적 사망자가 총 28명으로 늘었다.또 진단검사 건수가 적은 주말 영향으로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경남의 코로나19 기세가 만만치 않다. 델타바이러스가 힘을 받으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3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1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오후 5시 대비 132명 나왔다. 지난 8일 116명, 9일 101명이던 신규 확진자가 10일에는 135명으로 일일 최다 확진자를 기록하더니 11일에도 130명대를 유지했다.지역별로는 창원이 56명으로 가장 많았다. 김해도 2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창원시와 김해시가 전체 신규 확진자의 3분의2 정도를 차지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경남에서 코로나19 '500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김해와 창녕 등 산발적 지역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14일 오후 1시30분 기준으로 경남의 누적 확진자가 5000명이 됐다.휴일 영향으로 전날인 13일 오후 5시 대비 신규 확진자는 5명에 그쳤지만, 창녕 외국인식당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김해에도 2명, 양산 1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다.이로써 6월 들어서만 경남에서는 총 34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지역감염이 334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나머지 7명은 해외유입 사례다.특히 창녕 외국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선임기자=경남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5000명 선에 육박하고 있다. 다행히 사망자는 16명을 유지하고 있다.10일 오후 1시30분 기준으로 경남에서는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해 진주 창녕 각 3명, 창원 밀양 양산 각 1명이고, 모두 지역감염이다.최근 확진자가 속출한 창녕 외국인식당 관련 3명이 추가됐고,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었다.창녕 확진자 중 2명은 외국인 선제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이로써 창녕 외국인식당 관련 누적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