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페스티벌 1차 포스터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오는 6월 1일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genie music festival 2019)'가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1차 라인업에는 사이먼도미닉(SIMON DOMINIC, 이하 쌈디)과 이센스(E SENS), 그레이(GRAY)를 비롯해 비와이(Bewhy)까지 이름을 올렸으며, 힙합 레이블 인디고뮤직의 수장 스윙스(Swings)부터 최근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올해의 힙합 트랙 부문을 수상한 키드밀리(Kid Milli), 영비(Young B), 노엘(NO:EL), 재키와이(Jvcki Wai) 그리고 저스트 뮤직의 기리보이(Giriboy)까지 소속 뮤지션 대거 출동을 알렸다.

여기에 감성 보이스의 음원 강자 헤이즈(HEIZE), 힙합씬 차세대 대표 주자 창모(CHANGMO), 힙합 듀오 XXX(김심야, FRNK), 음색 천재로 불리우는 콜드(Colde), 훈남 래퍼 pH-1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주최사 웨스트브릿지는 “‘최고의 라인업으로 큰 성원을 받았던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최신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가장 뜨거운 뮤지션들을 한 자리에 모을 것”이라며 “힙합, R&B, 소울 뮤직을 통해 1년 동안 가장 두드려진 활동을 보였던 뮤지션들과 함께 마치 우주를 유영하는 것과 같은 새로운 차원의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한 자리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조합의 아티스트들을 통해 이제껏 여느 페스티벌에서 느끼기 힘들었던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니뮤직의 트랜디한 음악과 차별화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는 오는 6월 1일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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