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네이버 갈무리

[뉴스프리존= 박나리 기자]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 날씨가 초여름처럼 덥겠다.

이날 수도권 서울과 경기지역은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면서 3일 보다 높으며 오전 7시 현재 수도권은 영상 11도 ~ 14도의 기온 분포를 보이며, 대체로 맑다.

기상청이 밝힌 각 지역별 날씨는 다음과 같다. 2019년 05월 04일 7시 수도권 날씨

▶강화도 : 구름조금, 기온 : 12℃, 강수량 : 0mm
▶동두천 : 구름조금, 기온 : 12℃, 강수량 : 0mm
▶인천 : 구름조금, 기온 : 14℃, 강수량 : 0mm
▶서울 : 구름조금, 기온 : 13℃, 강수량 : 0mm
▶양평 : 구름조금, 기온 : 11℃, 강수량 : 0mm
▶수원 : 구름조금, 기온 : 14℃, 강수량 : 0mm
▶이천 : 구름조금, 기온 : 12℃, 강수량 : 0mm

2019년 05월 04일 9시 수도권 날씨

▶강화도 : 구름조금, 기온 : 17℃, 강수량 : 0mm
▶동두천 : 구름조금, 기온 : 17℃, 강수량 : 0mm
▶인천 : 구름조금, 기온 : 17℃, 강수량 : 0mm
▶서울 : 구름조금, 기온 : 18℃, 강수량 : 0mm
▶양평 : 구름조금, 기온 : 15℃, 강수량 : 0mm
▶수원 : 구름조금, 기온 : 18℃, 강수량 : 0mm
▶이천 : 구름조금, 기온 : 16℃, 강수량 : 0mm

날씨, 다음 갈무리

한편, 6일 월요일에는 북쪽 한기가 유입되면서 서늘해지겠다. 현재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고 있다.

아래 지방인 호남, 전북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 또한 내려져 있으며 5일까지 탁한 공기가 계속되겠고 한낮에는 오존 농도 또한 짙게 나타나겠다.

또, 북한은 4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매체,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의 지역이 맑고 더운 날씨를 보이겠지만 북부 내륙지역과 함경북도 지방을 제외한 곳은 오후부터 다소 흐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된다.

이날 북한 지역의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을 보면.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27, 10, ▶중강 : 구름 조금, 28, 10 ▶해주 : 구름 조금, 25, 10 ▶개성 : 구름 조금, 26, 10 ▶함흥 : 구름 조금, 25, 10 ▶청진 : 구름 조금, 19, 1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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