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간 소통과 신뢰로 화합, 현장대응 최선"

대전 둔산소방서, 제15대 송정호 소방서장 취임/ⓒ대전 둔산소방서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둔산소방서는 7월 1일자로 송정호(54세·지방소방정) 소방본부 대응관리과장이 제15대 둔산소방서장으로 취임하고 이날 오전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송정호 서장은 충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소방간부후보생 7기로 소방에 입문하여 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북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대전소방본부 대응관리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또한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소통하는 리더십으로 소방조직 내 신망이 두텁고 창의적인 행정능력과 빈틈없는 현장대응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정호 서장은 “첫 소방서장으로 부임한 만큼 직원간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활력 넘치는 소방서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신속한 현장대응과 질 높은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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