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5건의 사건은 신빙성 검토 후 공개
[뉴스프리존,=전국 이성은 기자]경기도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가 화성사건을 비롯해 모두 14건의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화성 살인사건10차례 사건 중 모방범죄로 결론난 8차 사건을 제외하고 이 씨의 DNA가 나온 5차, 7차, 9차, 총 3건이 이씨의 DNA가 일치해 추궁해왔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9건의 화성사건과 다른 5건의 사건 총 14건을 자신이 저질렀다고 털어놨지만 다른 5건의 범행은 자백의 신빙성을 검토한 후 공개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성은 기자
se99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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