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과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과 기념 파티

▲ 복음 토크 콘서트 ‘모음’ 현장 / ⓒ김태훈 기자
▲ 복음 토크 콘서트 ‘모음’ 현장 / ⓒ김태훈 기자

[뉴스프리존=김태훈 기자] 조윤혁 목사(더누림교회)와 이아린 사모(배우)가 진행하는 모음 콘서트가 어느덧 1년째를 맞이했다. 

콘서트가 열린 영등포 공간EL에는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늦게 온 사람들은 서서 공연에 참여했다.

이아린 사모는 탄자니아 내 알비노(백색증) 사역을 위한 준비 과정과 현지에서 있었던 일을 간증하며, 관객의 심금을 울렸다.

이후 뜨거운 찬양과 다양한 이벤트로 감동에 감동을 더한 가운데, 참여한 사람들은 “은혜가 가득했다”며 “이러한 뜨거운 열기가 계속되면 대한민국의 기독교가 더욱 부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청년토크콘서트 ‘모음’은 ‘모든 변화는 믿음으로부터’의 약자로, 청년들에게 다가가기 쉬운 미디어와 음악,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는 ‘크리스천 대화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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