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성다빈 / (사진)=이대웅 기자
▲ 가수 성다빈 / (사진)=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변성재 기자] "감미로운 목소리 속 애절한 느낌, '신인가수' 성다빈 화제 집중"

신인가수 성다빈(마이다스 엔터테인먼트)이 지난 11월 25일 월요일, 첫 디지털 싱글앨범 '이별.. 아프다'를 발매했다.

2일 월요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5층 저스트케이팝에서 신인가수 성다빈 '이별.. 아프다'의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과거 5인조 그룹에서 보컬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는 성다빈은 뮤직 '순위의 재구성 차트8'에서 진행을 맡으며 활동했다. 

그는 군 제대 후, 솔로가수에 한발짝 다가가기 위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 워너원 편에 출연해 단숨에 시즌 우승을 거머쥔 실력자다.

▲ 신인가수 성다빈과 제국의 아이들 출신 래퍼 김태헌 / (사진)=이대웅 기자
▲ 신인가수 성다빈과 제국의 아이들 출신 래퍼 김태헌 / (사진)=이대웅 기자

쇼케이스에 과거 '제국의 아이들' 출신의 랩퍼 김태헌이 스페셜 MC로 등장해 성다빈과 호흡했고, 그를 지켜보며 한국과 일본 등 많은 팬들이 몰려 문전성시였다.

이날 성다빈은 감미로운 목소리 속 애절한 느낌을 주는 발라드곡 '이별.. 아프다'를 대중에게 선뵈며, 겨울 어울릴만한 음악을 선사함과 동시에 여성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기타 사운드와 로맨틱한 피아노 선율이 우러진 후크 멜로디에 성다빈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노래 완성도를 한껏 높여 눈길을 끌었다.

성다빈은 "데뷔곡 '이별.. 아프다'를 통해 대중 여러분들의 귀를 호강시켜줄 계획이다"며 "이번 노래는 이별 후 홀로 남게되는 남성의 방황하고 그리워함을 다루며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마이다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인가수 성다빈은 내년 영화와 드라마에 계속 도전할 계획이며, 앞으로 오디션 등 다방면에 열심히 참가할 계획이다. '신인가수' 성다빈에게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한다"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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