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우수상에 이어 2019년 종합 1위 대상 수상 쾌거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19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결과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아 3월중 개최 예정인 농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목포농협 제공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19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결과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아 3월중 개최 예정인 농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목포농협 제공

[뉴스프리존,전남=이병석 기자]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19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결과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아 3월중 개최 예정인 농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종합업적평가는 가장 권위 있는 평가로 농협의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등 크게 3가지 항목으로 나눠 평가하는 것으로 전국의 1,118개 농·축협의 사업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종합업적평가는 경제사업 활성화와 조합원의 실익 증진을 통한 소득증대 그리고 고객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 및 농.축협 건전경영을 기반으로 사업추진 실적 거양과 경영관리를 평가하는 주요지표로 나타난다.

이와 함께 그 결과가 우수하다는 것은, 지난 1년 동안 목포농협이 치열한 경쟁속에서 내실있는 경영관리와 함께 조합원과 농업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협동조합 본연의 자세를 묵묵히 이행하고 있어 의미가 깊다고 볼 수 있다.

목포농협 박정수 조합장은 “ 2018년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에 이어 2019년 종합업적평가 1위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는 조합원과 지역민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우리 임직원들의 열정이 일구어낸 결과이다”고 말했다.

이어 “영광스러운 수상을 할 수 있도록 목포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조합원과 지역민과, 농촌과 도시가 상생 할 수 있도록 우리농협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급변하는 환경의 변화에 조합원과 목포농협의 동반성장을 위해 석현동 신 성장복합단지에 미래먹거리 사업을 준비 중으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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