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해에 강하고 자연친화적인 산림토목 시공 방안 논의
- 산림토목(임도,사방) 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 지난2월 20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지역 산림조합 및 산림기술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토목사업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산림토목사업의 추진 방향과 사업품질을 개선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하여 논의하였는데 현장실무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술교육도 실시하고, 임도 우수사업장 현장 견학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토목 사업은 산림의 이용적 측면뿐만 아니라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토목사업 품질향상을 위해 전문가 초청 교육 및 현장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현장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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