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11일, 12일 수성못 상화동산 앞에서 집중 합동유세

이인선 후보 / ⓒ 문해청 기자
이인선 후보 / ⓒ 문해청 기자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이인선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11일과 12일 수성못 상화동산 앞에서 집중 합동유세로 승기를 굳히겠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2시 대구시당에서 지원하는 집중유세로 주성영, 윤재옥, 김상훈, 김형기 대구시당 공동선대위원장 네 분이 연사로 나서 수성을에서 이인선 후보가 당선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12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보수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연사로 나와 보수의 승리를 위한 현 시국에서의 정계를 분석하고 판단해 날카로운 언변으로 미래통합당으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근거와 방향성을 제시한다.

한편,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인선 후보와 홍준표 후보는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민심은 미래통합의 후보인 이인선 후보에게 조금 더 응원을 보내는 분위기를 감지 할 수 있다.

이인선 후보는 “선거는 끝까지 가봐야 한다. 하지만 지역민들의 응원과 격려가 기대 이상으로 크고 뜨거운 상황을 유세를 할 때마다 느낀다” 면서 다가오는 4.15 총선에서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선거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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