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 천안서 화재 잇따라
상태바
충남 청양, 천안서 화재 잇따라
  • 박상록 기자
  • 승인 2020.05.18 0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일 오후 7시 37분쯤 충남 청양군 대치면 구치리 한 버섯재배사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청양소방서
17일 오후 7시 37분쯤 충남 청양군 대치면 구치리 한 버섯재배사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청양소방서

[뉴스프리존,청양.천안=박상록 기자] 17일 충남 청양, 천안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7시 37분쯤 충남 청양군 대치면 구치리 한 버섯재배사에서 불이 나 버섯재배사 1개동 58㎡ 및 상황버섯 400㎏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오후 4시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돈사 1개동 216㎡ 및 냉동고 1대가 불에 타고 돼지 1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2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 중이다.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정기후원은 모든 기자들에게 전달됩니다.

정기후원 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