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선호 / ⓒ성종현 기자
마선호 / ⓒ성종현 기자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오는 25일 개최되는 성남NFC에 부산황제라 불리우는 유정태가 6관왕을 목표로 마선호 선수의 2일 대회출전 7관왕 기록을 하루 대회만으로 6관왕으로 신기록을 갈아치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NFC 대회 7관왕을 차지한 마선호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미황제인지 부산황제인지 모르겠다만은 경기도권에서 6관왕은 힘들꺼라고 생각한다”며  “서울경기권과 경상권은 인구 밀집도가 많이 차이가 난다. 그리고 주종목이 아니 피지크까지 도전하는 것은 무리가 아닌가?”라는 의문을 자신의 SNS통해 밝히면서 유정태선수에게 일침을 가했다.

6그랑프리에 도전하는 부산황제 유정태선수와 기존 2일연속 7그랑프리를 성공한 마왕 마선호 선수와의 신경전이 내추럴보디빌딩업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7월 25일 수원에서 열리는 성남NFC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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