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재단 직원 13명이 충주시 산척면 일원에서 토사와 부유물, 파손된 시설물 제거 및 하천 환경정화활동 등 복구 작업을 펼쳤다./ⓒ충주시
지난 18일 재단 직원 13명이 충주시 산척면 일원에서 토사와 부유물, 파손된 시설물 제거 및 하천 환경정화활동 등 복구 작업을 펼쳤다./ⓒ충주시

[충주=뉴스프리존] 김의상 기자 =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 이하 재단)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충주시 산척면 행정마을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8일 재단 직원 13명이 참여한 이번 현장지원은 침수피해 복구가 시급한 충주시 산척면 일원에서 토사와 부유물, 파손된 시설물 제거, 하천 환경정화활동 등 복구 작업을 펼쳤다.

중원문화재단 직원들 수해복구 모습./ⓒ충주시
중원문화재단 직원들의 수해복구 모습./ⓒ충주시

재단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상심이 큰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우리의 작은 손이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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