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화장장 추진반대 범 여주시민 대책위원회 구성 회의.
이천시 화장장 추진반대 범 여주시민 대책위원회 구성 회의.ⓒ여주시

[경기=뉴스프리존]고상규 기자=경기 이천시에 지어지는 화장장에 대한 범 여주시민 대책위원회가 결성됐다.

14일 여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이천시립 화장시설건립 추진위원회에서 '이천시립 화장시설 건립' 선정 위치를 이천시 부발읍 수정리 산 11-1 외 3필지(2만0826㎡)로 최종 확정 발표함에 따라 능서면을 포함해 여주시 전체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한 취지로 구성됐다.

위원회 결성을 위한 참여자는 박시선 여주시의회의장, 경규명 바르게살기운동여주시협의회장, 박문신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임형선 능서면이장협의회장, 여주시시민단체장 등 30여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모임 명칭 확정, 공동위원장 5명(박시선 여주시의회의장·경규명 바르게살기운동여주시협의회장·서도원 여주시이통장연합회장·유명숙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여주시지회장·임형선 능서면이장협의회장)선출 등 조직구성을 마치고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됐다.

이천시 화장장 추진반대 범 여주시민 대책위원회는 현재 총 20개 단체로 바르게살기운동여주시협의회,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 새마을회여주시지부, 자유총연맹여주시지회,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단법인여강길, 여민협동조합,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여주시지회, 여주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여주문화원.

또, 늘푸른자연학교, 노인회여주시지회, 여주시이통장연합회, 여주시읍면동체육연합회, 63회, 쌍육회, 산림조합, 여주시재향군인회, 한강지키기운동여주지역본부, 여주시경계 이천시립 화장시설 건립반대 대책위원회로 이루어졌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