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공공자원 활용과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공유누리’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거제시는 공공자원 활용과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공유누리’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거제시

[경남=뉴스프리존] 정신우 기자= 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공공자원 활용과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공유누리’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기존 30건이었던 공공개방자원을 40여 건으로 확대한다.

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 물품 중에서 유휴시간에 개방된 공공개방자원을 국민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이다.

공유누리를 이용하면 지도 서비스로 주변의 공공자원과 이용료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예약이 필요하면, 원스톱으로 예약부터 결제까지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자원 활용과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공유 가능한 신규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할 계획이라며 공공개방자원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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