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곡온천 지역경제 및 관광경기 회복 기대

지난 6월 2020년 제1회 부곡온천 라이브공연 모습./ⓒ창녕군
지난 6월 2020년 제1회 부곡온천 라이브공연 모습./ⓒ창녕군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라 중단됐던 2020년 HOT! 생생 부곡온천 라이브공연을 오는 24일∼11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부곡온천장 내 야외공연장에서 재개한다고 밝혔다.

24일에는 가수 박우철, 신정화, 홍준보, 설훈도가 출연하여 깊어가는 가을 저녁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거리두기 1단계는 코로나19의 위험이 줄었다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19와 우리의 일상을 조화시키고 개인 방역을 더 철저히 해야하는 것”이라며, “경계심을 풀지 않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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