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 이순화 기자 = 대구 북구청(북구치매안심센터)은 19일(목)부터 2개월간 다수의 지역주민이 볼 수 있도록 대중교통을 활용하여 치매안심센터를 홍보한다.
매년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사회현상에 따라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도시철도 지상철 3호선 및 북구 노선 시내버스에 치매안심센터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한다.
이번 홍보를 통해 치매조기검진, 치매안심콜(치매안심센터 전용폰) 등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치매서비스를 알리고 치매예방과 극복에 대한 관심을 높여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순화 기자
soonhwa-le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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