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421~422번, 논산 26번째 확진자

[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 기자= 22일 오후 12시 기준 충남도 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천안과 논산에서 나왔다.

우선 천안지역 확진자는 20대 A씨와 B씨로 전날 천안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초기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아산시 소재 선문대학교 학생(충남 736번, 천안 396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선문대 관련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B씨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충남 775번, 천안 418번)의 접촉자로 검사 결과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A씨와 B씨는 충남 785~786번(천안 421~422번)으로 분류됐다.

논산에서는 전북 확진자와 접촉한 40대 C씨가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C씨는 충남 784번(논산 26번)으로 분류됐다.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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