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원전에서 방사성 물질 검출?' 관련 정용훈 KAIST 교수, “멸치 1그램 수준밖에 안 된다.”고 한 발언에 대한 반박 손글씨를 든 주민/ⓒ김은경 기자
'월성 원전에서 방사성 물질 검출?' 관련 정용훈 KAIST 교수, “멸치 1그램 수준밖에 안 된다.”고 한 발언에 대해 18일 한 주민이 반박 손글씨를 들고있다./ⓒ김은경 기자

[경북=뉴스프리존] 김은경 기자 = 18일 월성 원전 '한국수력원자력(주)' 홍보관에 더불어민주당의 간담회를 앞두고 '탈원전' 찬반으로 갈린 주민들과 한수원 노동조합 등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월성 원전 삼중수소 검출 관련 정용훈 KAIST 교수의 “멸치 1그램 수준밖에 안 된다.”고 한 발언에 대해 반박 손글씨를 든 주민이 있는가 하면 2021.1.8일까지 집회일수 2351일을 기록한 농성장 앞에서 '탈핵' 활동하는 울산에서 온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핏켓을 들었다. 한편 한수원 근로자들은 방사능 등 원전관리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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