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와 밀양 확진자 80대
김해사망자는 사후 확진

경남에서 25일 하루 2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경남도
경남에서 25일 하루 2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경남도

[창원=뉴스프리존]오태영 기자=경남에서 25일 하루 2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김해 확진자인 80대와 밀양 확진자인 80대이다.

김해 사망자(경남 1879번)는 지난 16일 부산에 사는 가족이 확진된 뒤 받은 접촉자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와 그동안 격리 중이었다.

그러나 지난 23일 이후 병세가 악화돼 추가 검사를 받은 뒤 25일 오후 3시께 숨졌다.

양성판정은 사망후 1시간쯤 뒤에 나왔다.

밀양 사망자는 지난16일 확진 판정을 받아 창원경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의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8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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