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 융합예술 창 ㆍ 제작지원 ’ 프로젝트

27일부터 시행

[서울=뉴스프리존]편완식 미술전문기자=서울문화재단 ( 대표이사 김종휘 )이 4 차 산업혁명 시대에 누구나 손쉽게 미래 신기술인 증강현실 (AR)과 확장현실(XR) 콘텐츠를 제작해보는 '언폴드 엑스 사피 (Unfold X SAPY)' 를 오는 27 일(화) 부터 시작한다.

이 사업은 청년예술인의 지속가능한 창작활동을 보장하는 서울문화재단의 공간인 청년예술청 (Seoul Artists’ Platform_New&Young, SAPY) 에서 진행하는 ‘융합예술 창 · 제작지원’ 프로젝트다 . '언폴드 엑스' 는 지난 2010 년부터 신진 미디어 분야의 예술가를 발굴하며, 국내외 미디어의 동시대성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미디어축제인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를 개편해 2019 년부터 추진해온 융합예술 플랫폼이다,

이번 프로젝트 (총괄 디렉터 김인현, 프로듀서 홍성임)는 급변하는 문화예술 환경에 발맞춰 창작자부터 향유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성원들이 최신 IT 기술을 도구로 삼아 예술의 고유한 영역과 특성을 확장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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