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희 ⓒ빅토리콘텐츠 제공
황영희 ⓒ빅토리콘텐츠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황영희가 ‘달이 뜨는 강’ 종영 소감을 밝혔다.

‘달이 뜨는 강’에서 온달(나인우 분)을 지키기 위해 자신마저 희생하는 ‘사씨부인’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던 황영희는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깨알 웃음은 물론 가슴 먹먹한 모성애로 감동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황영희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밤낮 불구하고 식지 않은 열정으로 매사 최선을 다한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며 ”좋은 분들 덕분에 저 또한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끝까지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 ‘오월의 청춘’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영희는 오는 3일 첫 방송되는 ‘오월의 청춘’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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