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6일까지 의정활동, "코로나 백신 접종 최선 당부"

충남 논산시의회는 24일 제22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6일까지 의정활동에 들어갔다./ⓒ논산시의회
충남 논산시의회는 24일 제22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6일까지 의정활동에 들어갔다./ⓒ논산시의회

[논산=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논산시의회는 24일 제22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6일까지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논산시도시재생사업에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사임의 건’을 처리하고 4명의 의원이 발의한 ‘논산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재범방지와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 등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구본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에 “현재 코로나 백신 접종이 한창 진행 중인 만큼 안전한 접종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의원들에게는 “시민의 의정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은 만큼 시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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