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접수, 9월 10일부터 한 달간 통기타 경영대회 개최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주윤한 기자=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열리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전국 아마추어 통기타 경연대회가 함양예총 주관으로 열린다.

참가자격은 음원발매를 하지 않은 국내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성인팀(3~10명)이다. 접수기간은 5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이다. 기성곡뿐만 아니라 창작곡도 연주가 가능하다.

엑스포 개최 이전에 서류 및 동영상 심사를 통해 50팀을 선발, 엑스포 기간 중 50팀이 5일 간의 예선을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마지막 본선에는 《행복을 주는 사람》,《사랑으로》(영화 엄마의 기적 ost), 《모두가 사랑이예요》등으로 유명한 포크 음악 그룹 해바라기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뒤 함양예총 블로그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은 오는 9월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장에 오셔서 전국 최고의 함양 산삼도 맛보시고, 가을 상림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통기타 연주도 들으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1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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