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수성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지난 26일 범어네거리 일대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수성구청
제8기 수성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지난 26일 범어네거리 일대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수성구청

[대구=뉴스프리존] 이진영 기자=제8기 수성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26일 범어네거리 일대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범어네거리의 도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홍보 및 소독용 물티슈를 나눠줬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시민의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생활의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정책을 제안하고, 시민운동분과 10대 추진과제 중 하나인 코로나19 탈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우리 사회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해 환경 정화와 코로나19 탈출 캠페인에 힘써주시는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이 최고의 백신이라는 마음으로 7대 기본생활수칙을 생활화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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