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보령컨슈머헬스케어 진해거담제 '용각산쿨'의 소비자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용각산 브랜드의 지난 1년간(2020년 9월~2021년 8월) 일반의약품 기침제제 부문 소비자 판매 실적은 약 1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 이 중 용각산은 31.5%, 용각산쿨은 224.4% 증가했다.

이에 따라 보령제약은 용각산쿨의 지난 1일 '기침제제 부문 판매 1위'라는 문구를 추가하기로 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용각산 브랜드 담당자 이지영 차장은 "소비자들의 공감을 유발하고 제품의 신뢰도를 부각하는 신규 광고를 통해 용각산쿨의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헛기침은 습관이 아니라 목의 이상을 알리는 증상인 만큼 빠르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므로 용각산쿨로 효과적인 기관지 관리를 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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