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 16분쯤 충남 청양군 화성면 화성농공단지내에 위치한 한 농자재 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본사공장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청양소방서)
19일 오전 9시 46분쯤 충남 청양군 화성면 화성농공단지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농자재 제조공장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청양소방서)

[청양=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19일 오전 9시 46분쯤 충남 청양군 화성면 화성농공단지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농자재 제조공장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농업회사법인 공동대표이자 부부 사이인 A씨(62.남), B씨(57.여)와 또다른 50대 부부 2명 등 4명이 숨졌다.

불은 컨테이너 1동(세로 3m, 가로 9m) 및 집기류 등을 태운 후 3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컨테이너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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