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는 롯데건설 오산스카이러브봉사단의 후원으로 ‘행복하우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대상자는 30년이상 된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관내 독거어르신가구와 장애인가구로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수리를 하지 못하고 겨울을 맞이하는 가구이다.
스카이러브봉사단은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도배, 장판 교체 작업과 방의 전등을 LED로 바꾸어 어두웠던 집을 환하게 밝혔다.
강찬구 롯데건설 수석부장은 “새롭게 변신한 집에서 행복한 여생을 누리시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행복하우스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쳐 겨울을 앞두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어준 롯데건설 스카이러브봉사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정순 기자
i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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