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정의당 경기도당은 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초의원 3‧4인 선거구 추진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정의당 경기도당의 김혜련  위원장(기초의원 3‧4인 선거구 추진 특위)은 " 극단적 다당제를 끝내고 다당제 정치를 경기도의회에서 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진=정의당)
정의당 경기도당의 김혜련 위원장(기초의원 3‧4인 선거구 추진 특위)은 " 극단적 다당제를 끝내고 다당제 정치를 경기도의회에서 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진=정의당)

  이날 김혜련 경기도당 특위위원장은  “극단적 양당체제를 끝내고 다당제 정치로의 변화를 이곳 경기도의회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밝히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에 3‧4인 선거구 전면 도입에 앞장설 것을 요구했다.

 지난 26일 경기도당 운영위원회가 인준한 특위는 위원장으로 김혜련 전 고양시의원을 인준하고, 송치용, 이혜원 경기도의원과 고용출, 민영록, 백상진, 안혜민, 예윤해, 이옥순, 임정화, 한영섭 등 경기 지역 출마자 등이 위원으로 위촉되어 경기도 기초의원 3‧4인 선거구 전면 도입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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