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김예원 기자= 오는 6월1일 결승골을 앞두고 예술인과 문인들이 25일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박선영 후보를 지지 선언하고 나섰다.

이날 국방문화예술협회, 한마음문인협회, 국방장애인예술협회 등 예술인과 문인들은 이날 박 후보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 보수단일후보였던 박선영 후보를 지지했다.

한마음문인협회 장순회 회장은 지지선언문에서 박선영 후보는 “30년 이상 교육자로 살아온 준비된 교육감 후보"라며 "물망초학교를 설립하고 운영한 경험이 있는 검증된 후보"라고 말했다.

특히, 대안학교인 물망초 학교를 설립·운영하여 교육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기자·국회의원·국회 정책위의장까지 지낸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정치력을 지녔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박 후보가 방송국 기자와 국회의원 그리고 국회 정책위 의장까지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점도 지지하는 이유로 꼽았다.

나아가 장 회장은 “탈북민 강제 북송을 반대하며 단식투쟁까지 한 강단있는 교육감 후보"라며 "학교폭력·막말·난장판 선거에서도 공명정대하게 임하는 깨끗한 교육감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방장애인예술협회 정정회 사무총장은 “준비된 교육감, 검증된 교육감, 깨끗한 교육감 박선영 후보를 차기 서울시 교육감으로 강력히 지지한다”며 박선영 후보에 대한지지 구호를 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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