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개점 23주년 기념 23개 숲·공원돌보미 캠페인을 전개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25일 서울 노을공원에서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묘목 씨앗을 심고 있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25일 서울 노을공원에서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묘목 씨앗을 심고 있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파트너들은 2월 서울숲 공원을 시작으로 전주 인후공원, 대전 은구비공원, 부산 APEC공원, 서울 푸른수목원, 청주 구룡공원에 나무 심기, 쓰레기 줍기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5일에는 50여 명의 파트너가 서울 노을공원에서 묘목 씨앗과 60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숲을 조성했다. 현재 220여 명의 파트너가 66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에 참여해 교목과 관목, 초화 2172주를 심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공원돌보미 활동을 연중으로 진행해 12월까지 전국 23개 숲에 공원 정화 및 환경 조성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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