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6시 50분쯤 충남 예산군 삽교읍 하포리 인근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방향 18.4km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예산소방서)
5일 오전 6시 50분쯤 충남 예산군 삽교읍 하포리 인근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방향 18.4km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트럭에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예산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5일 오전 6시 50분쯤 충남 예산군 삽교읍 하포리 인근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방향 18.4km지점에서 A씨(69, 남)가 몰던 1톤 트럭에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톤 트럭(현대 2008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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