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2022 로드FC 센트럴리그가 오는 25일 로드FC 오피셜 원주 로드짐에서 개최한다.
아마추어 리그인 로드FC 센트럴리그는 프로 선수를 꿈꾸는 유망주부터 취미로 종합격투기를 즐기는 일반인까지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하비리그 (취미부), 루키리그 (선수지망부), 세미프로리그 등으로 세분화 되어 각 리그마다 규칙도 다르게 적용되고 있다.
센트럴리그는 계체량, 장비 체크, 룰 등 프로 무대와 유사한 프로세스로 진행돼 경험을 쌓기 좋은 무대로 실제 센트럴리그를 거쳐서 데뷔한 프로 선수들도 많고, ‘전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 ‘아톰급 챔피언’ 심유리 등 챔피언도 배출해냈다.
‘가오형의 스카우터’ 프로그램 촬영도 함께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정문홍 회장이 현장을 방문, 유망주를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ROAD FC 061은 오는 7월 23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