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크리에이터, K POP, 메타버스 관련 특강 및 다양한 미디어 체험까지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가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2022 비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4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천안의 유일한 미디어 페스티벌로써 1인크리에이터, KPOP 콘텐츠, 메타버스 관련 특강과 최신 영화 상영 및 각종 미디어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특강 강사진으로 1인 크리에이터 ‘김봉제(와이낫미디어)’ KPOP 콘텐츠 ‘이주섭(MNH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 ‘전재웅(ANIPEN)’ 등으로 국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이들로 구성됐다.
페스티벌 참가자에게는 교육 수강권, 장비 대여권, 영화 관람권 등 다양한 혜택이 무료로 제공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 부제가 ‘변화하는 디지털 정글에서 생존하기’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통해 천안시민들이 미디어에 대한 접근성 향상과 향유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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