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올해 건축·주택 전국 평가서 싹쓸이 수상 ‘3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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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올해 건축·주택 전국 평가서 싹쓸이 수상 ‘3관왕 달성’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12.03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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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대통령표창’, 주거복지문화대상 ‘대상’ 등
지방자치경영대전 맞춤형 청년 주거복지 정책 ‘우수상’ 수상

[경남=뉴스프리존]이진우 기자 = 경남도는 올해 전국 단위 건축·주택사업 평가에서 3관왕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3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대통령표창’, 지방자치경영대전 맞춤형 청년 주거복지 정책 ‘우수상’,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대상’ 등 싹쓸이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경남도가 ‘제7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공모에서 전국 1위의 종합우수 성적을 거둬 대통령표창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도
경남도가 ‘제7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공모에서 전국 1위의 종합우수 성적을 거둬 대통령표창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도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대통령표창’

경남도는 ‘제7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공모에서 광역도 단위기관으로는 최초로 전국 1위인 종합우수 성적을 거두며 대통령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모에서 <‘같이’가 ‘가치’ 있는 No! Crime 경남, 안전을 품다>라는 주제의 지역 맞춤형 안전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도는 2015년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을 처음 도입해 여성안심귀갓길 개선 및 QR코드 정보제공, 여성1인 가구 안심홈서비스, 우리동네 파수꾼 공모, 지능형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및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등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왔다.

또한, 2018년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안전한 경남만들기 공론화를 거쳐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시스템을 확산하고 정착시켰으며, 수도권에 비해 인적·물적 자산이 부족함에도 도․농․어촌이 복합적으로 산재한 경남만의 특색에 맞춰 정책을 수립․지원하는 등 관련 기관·민간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한 것이 수상의 결과로 이어지게 됐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상’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경남도는 맞춤형 청년 주거복지 정책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지자체의 창의적인 시책 개발을 유도해 지방행정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지자체를 발굴하고 그 공로와 사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도는 2020년부터 유휴 공공시설과 민간 노후주택을 활용해 반값 청년주택인 ‘거북이집’을 공급했으며, 경남도 최초로 ‘5개년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방안’ 수립 등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다양한 주거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빈집·노후주택을 활용한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청년·신혼부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및 월세 지원사업 △맞춤형 주거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한 경상남도 주거실태조사 및 수요분석 용역 추진 △청년정책플랫폼 등을 통해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대상’

경남도는 제5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며,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과 단체, 개인을 발굴하고 그 공로와 사례를 널리 전파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남도는 도내 공동주택의 비율(66.7%, ’21년 통계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준공 이후에도 수명주기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 수단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따라 작년부터 ‘경남도 공동주택관리 통합플랫폼 연구용역’을 수행해 통합플랫폼의 주요기능과 세부 추진방안을 수했다.

올해에는 수립된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종합적인 관리 행정지원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주거복지 및 안정을 위한 다양한 주거지원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주거복지정책 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오는 27일 시상식이 개최된다.

이 밖에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운영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기술자문단 운영 △재능기부단 운영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 △공동주택 감사 및 컨설팅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올해 건축·주택분야의 성과는 우리 도와 18개 시·군이 340만 도민과 함께 일궈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건축·주택분야에서 도민이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주거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이번 수상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공동체 활성화, 안심골목길 조성, 청년·신혼부부 주택공급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민이 체감하는 건축주택 정책 시행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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