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민주화 위해 선봉에서 올바른 정책 대한 제시 공헌

[전북=뉴스프리존] 이수준 기자= 전라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최형열 의원이 지난 16일 1000만 자영업·소상공인을 대변하는 단체인 전국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로 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사진 = 최형열 전북도의원, '소상공인의 정책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 인정' 감사패 수상

최형열 의원은 농산업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제, 농업분야 도정에 대한 견제·감시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란 극복을 위해 경제민주화의 선봉에서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수상하게 됐다.

전국 자영업 소상공인 중앙회 정인대 공동대표는 감사패에 대해 우리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진정한 경제 주체인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대안의 싱크탱크 기능을 수행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라고 밝혔다.

평소 최 의원은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개발과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 중심에서 도민과 소통하며, 행동하는 민생대변인으로서 차별화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형열 의원은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주민께서 맡겨주신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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