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MG손해보험은 21일, 서울시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장애인 100가구 대상 월동물품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물품 기부식에 참석한 양자신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팀장,MG손보 사회공헌담당 백주현 부장의 모습 (사진=MG손해보험)
(왼쪽부터) 물품 기부식에 참석한 양자신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팀장,MG손보 사회공헌담당 백주현 부장의 모습 (사진=MG손해보험)

MG손보와 복지관은 사전 조사를 통해 온풍기, 전기장판, 겨울이불 등 수혜자가 선호하는 물품을 마련,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MG손보 관계자는 "최근 치솟은 난방비에 부담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