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4일 오후 8시 56분쯤 대전시 대덕구 읍내동 조차장역 부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그랜저 승용차에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그랜저 승용차(현대 2014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같은날 오후 9시 3분쯤 대전시 중구 용두동의 한 아파트 재개발 공사현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컨테이너 1동 36㎡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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