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어린이도서관, "보고 싶은 책, 무료로 집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본원 및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원장 정회근)은 독서 생활화와 정보 접근 편의성 확대를 위해 '2023년도 유아․학생 택배 대출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본원 및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이 독서 생활화와 정보 접근 편의성 확대를 위해 '2023년도 유아․학생 택배 대출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편집=이현식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본원 및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이 독서 생활화와 정보 접근 편의성 확대를 위해 '2023년도 유아․학생 택배 대출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편집=이현식 기자)

교육문화원 특화 서비스인 유아·학생 택배 대출 사업은 1인당 도서 10권과 DVD 자료를 3주간 무료로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으며, 지난해 389명 2,389권의 실적으로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올해에는 추천도서 목록을 교육문화원 홈페이지(학교도서관지원-자료실-추천도서목록)에 수시 탑재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유익한 도서 접근 기회 및 도서 선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택배 대출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dsecc.djsch.kr) 또는 본원(042-229-1453)과 산성어린이도서관(042-220-073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유아․학생 택배 대출 서비스 지속 운영으로 가정 내 책 읽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사업으로 대전 독서교육 역량 제고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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