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 경기도 이천공장은 '제로슈거 진로'를 출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측은 해당 제품에 대해 당류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본연의 맛을 유지했다고 설명하며,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진로는 깔끔한 맛과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MZ(1980~1994년 출생자)세대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국내 소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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