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티몬은 1월 1일~10일 여행 상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여행, 무박 당일여행, 일본여행이 인기 키워드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기간 국내여행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30% 늘었고, 무박 당일여행 상품 매출은 314%, 워터파크·스파 상품 매출은 1162% 급상승했다. 설 연휴(1월 21일~24일) 해외 항공권은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순으로 판매됐다. 

이에 티몬은 이달 말까지 '해피뉴투어' 기획전을 열고 여행 특가상품을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이천 테르메덴 풀&스파 입장권 ▲오크밸리 리조트 리프트권 ▲다낭 골든베이 스시 무제한 패키지 ▲롯데호텔 제주 ▲오사카·후쿠오카·도쿄·오키나와 자유여행이 구성됐다.

티몬 김학종 투어비즈본부장은 "코앞으로 다가온 명절을 맞이해 국내외 여행은 물론 당일 나들이로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특가 상품들을 엄선해 기획전을 마련했다. 해피뉴투어를 시작으로 올해도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