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신한은행은 14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Begin Again'(리오프닝 다시 만난 신한가족, 새롭게 시작)을 주제로 '2022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신한은행 2022년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한용구 은행장이 대회사를 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2022년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한용구 은행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이번 행사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커뮤니티와 직원을 포상하는 자리로 임직원 가족 600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키즈존 및 가족석, 세계 각국 음식 존, 신한 체험존이 운영됐다.

신한은행 진옥동 회장 내정자와 한용구 은행장은 40년 장기우수고객, 동반 성장한 고객, 고객 자문단 5명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종합업적평가대회 대상은 부산남서거제 커뮤니티(신평금융센터, 거제금융센터, 명지국제도시지점, 녹산공단금융센터)가 선정, 성과 우수 직원에게는 특별승진 및 특별채용 혜택이 주어졌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2022년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같이 성장 영업문화를 바탕으로 값진 성과를 거뒀고 우리 사회의 어려움과 함께하며 따뜻한 금융을 실천했다. 2023년 시계제로의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기본에 충실하고 신뢰로 도약해 일류 금융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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