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쿠팡은 중소상공인 상생 전문관 '착한상점'에서 '경상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기획전은 지난해 12월 쿠팡과 경남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지역 농‧특산물 판매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쿠팡은 마켓플레이스 입점지원 대상 농가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병행하고, 경남이 추진하는 '경남도청 추천상품'(Quality Certificate, QC) 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농가와 소상공인 상품의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쿠팡 박대준 신사업 부문 대표는 "설을 앞두고 상생기획전을 통해 경남지역 중소상공인들은 매출을 더욱 향상시키고 고객들은 경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명절에는 경남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준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