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17일,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0억 원을 전달했다. KB금융그룹은 2001년부터 20년 간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액은 1510억 원에 달한다.

(왼쪽부터) KB금융지주 문혜숙 ESG본부 상무,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 사랑의열매 이연배 부회장,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이 기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금융그룹)
(왼쪽부터) KB금융지주 문혜숙 ESG본부 상무,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 사랑의열매 이연배 부회장,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이 기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금융그룹)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은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회복탄력성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KB금융그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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