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홈플러스(사장 이제훈)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의 '그렌지스톤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750㎖)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그렌지스톤 싱글몰트 위스키 3종을 출시한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그렌지스톤 싱글몰트 위스키 3종을 출시한다. (사진=홈플러스)

그렌지스톤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는 버번, 럼, 셰리 캐스트 숙성 3종으로 출시된다. '그렌지스톤 버번 캐스크'(Grangestone Bourbon Cask)는 오크향과 함께 과일의 산미를 담았고 '글랜지스톤 럼 캐스크'(Grangestone Rum Cask)는 녹색 잎의 향과 바닐라 풍미, 캐러멜 처리된 과일 향을 담고 있다. '그렌지스톤 셰리 캐스크'(Grangestone Sherry Cask)는 참나무, 건포도, 살구, 참나무 맛이 특징이다.

홈플러스 왕준수 PBGS식품팀 바이어는 "최근 연이은 위스키 가격 인상으로 부담이 커진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 가격에 품질까지 갖춘 싱글몰트 위스키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그렌지스톤 싱글몰트 위스키 3종을 통해 위스키의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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