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모바일 T월드'를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SKT는 2022년 4차례에 걸쳐 1만 5000명 고객 설문을 진행, 개선점에 반영했다. 새로운 T월드는 ▲상품‧서비스 정보 전달 강화 ▲고객 서비스 편의성 강화 및 범위 확대 ▲단말 구매까지 원스톱 서비스 ▲고객 맞춤형 오퍼링 확대가 적용됐다.

SK텔레콤 홍보모델이 새롭게 변신한 모바일 T월드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SKT)
SK텔레콤 홍보모델이 새롭게 변신한 모바일 T월드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SKT)

먼저, T월드 메인페이지에는 SKT의 상품‧혜택‧업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홈 화면을 지정하고 AI(인공지능) 기반의 검색 기능을 도입했다.

스마트폰, 인터넷, 결합상품‧서비스 가입이 가능한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도 초기 화면에 추가됐다. 모든 정보와 편의 기능은 'MY'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T 장현기 디지털 혁신 센터장은 "앞으로는 AI 기술 기반의 새로운 고객 경험까지 전달함으로써 모바일 T월드가 명실상부한 SKT 대표 채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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