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19일부터 이틀 동안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전통시장 5곳을 찾아 민생 현안을 살폈다.
19일 김경희 의장은 두리하나지역아동센터, 무지개 그룹홈, 그린힐스 그룹홈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을 순회하고 쌀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조암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0일에는 발안시장을 방문해 물가상승과 코로나 여파로 힘든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과 더불어 설 인사를 나눴다.
김경희 의장은 “설 명절에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을 돌아보길 당부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화성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정순 기자
i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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