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홍보와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 행보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이동호 오동동 동장은 25일 동정 발전과 지역 봉사에 앞장서는 13개 자생단체장과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25일 마산합포구 이동호 오동동 동장이 13개 자생단체장과 신년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5일 마산합포구 이동호 오동동 동장이 13개 자생단체장과 신년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창원시)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축제위원회 등 13개 자생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달라지는 시책과 오동동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동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동호 동장은 “항상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앞장서는 자생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 발전과 시정 참여 등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동호 동장은 지난 10일 오동동 새마을부녀회 월례회를 시작으로 관내 자생단체 회의에 참석, 각종 불편 등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주민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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